홍익요가연구원

체험기 건강·일반요가 체험기

건강일반요가 체험기

작성자 : 서O경 날짜 : 2013-01-11 조회수 : 4139 홍익요가와 함께 한 5년

홍익요가연구원과 함께 한 5년



우리 모두는 살면서 항상 많은 고민을 하고 또 그에 따른 선택을 하고 살고 있다. 그 선택에 따라 잘된 것도 있고 후회를 가져오는 일들도 있었으리라. 나에게서 잘한 선택이 무엇이었을까를 자문해 보니 주저없이 떠오른 생각이 요가를 배우게 된 것이었다. 그 당시 운동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언니와 의기투합하여 동네 요가 학원을 탐방하기로 했다. 

 

처음 찾아간 곳이 바로 홍익요가연구원! 지금도 3층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의 독특한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 있다.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질문에 친절하고 자세히 답변을 해주셨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요가 수련이 벌써 5년이 지나갔다. 선생님들께서는 수련시 단지 동작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자세에 관하여 정확히 설명을 하고 지도하여 주셨다. 처음 관절 운동을 할 때는 어깨 돌리기를 10번도 겨우 할 정도였지만,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움으로써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기본 동작을 열심히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좋아진 점이 있다. 요가원에 갈 때만 해도 항상 오른쪽 어깨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 그 뿐아니라 평상시 자세가 약간 구부정했는데 그 자세도 많이 교정되었고 지금도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요가원에서 수련을 하는 시간뿐 아니라 스트레칭이나 기본 동작을 평상시에도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요가를 배운 후부터 이렇게 나 자신이 좋아졌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꼭 요가를 배우라고 권하는 전도사가 되었고, 특히 집이 신촌 근처인 지인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우리 요가원으로 오라고 권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여러 분 바뀌었지만, 3층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변함없이 진심으로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낀다. 

 

또 다른 소소한 기쁨 중의 하나는 홍익요가연구원은 각 계절마다 연수원에서 보내주시는 여러 가지 과일, 옥수수,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을이 되어 한 조각의 햇사과를 받았을 때의 작은 감동은 다녀보지 못하면 느낄 수 없는 고마운 느낌이다. 

 

현재 나는 3년 전에 이사를 해서 요가원에 걸어서 갈 수 없는 거리에 살고 있다. 처음엔 멀어서 동네 학원을 다닐까 생각했지만, 오늘도 나는 지하철을 타고 요가원의 1층 문을 열고 천천히 올라가 2층 입구 벽에 게시된 글을 보고 잠시 숨을 돌리고 3층으로 다시 향할 것이다. 눈에 확 띄는 큰 변화는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실내 장식이 바뀌는 것도 즐겁게 느껴가며 열심히 요가 수련을 할 것이다.
올해도 열심히 가르쳐 주신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다 같이 수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O경님 :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부모님께서 주신 건강한 삶이었고, 앞으로는 저의 노력을 더하여 이를 지켜나가려는 요가 마니아입니다. 여기에 긍정적인 생각과 단순한 생활도 첨가하고요. 모든 사람들이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직접 쓰신 자신의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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