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에○○이고 저는 원래 브라질 출신이지만, 저는 거의 13년 동안 외국에서 살아왔고 그 중 호주에 살았던 7년 동안에 요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마르고 아직 비교적 젊지만(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그렇게 유연한 신체 구조의 소유자는 아닙니다. 저는 언제나 매우, 매우 뻣뻣했습니다. 무릎을 굽히지 않고서는 발가락에 닿을 수 없을 정도로요. 그래서 요가 수련이 제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저의 가족은 2016년 8월에 서울로 이사를 왔고 그 후에 저는 한국어를 전혀 못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참여할 수 있는 요가 스튜디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4개월 전에 저는 운 좋게도 홍익요가연구원을 찾았고, 그 곳은 가장 친절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저를 환영해주었고 아주 처음부터 저를 도와주고 지도해주고 계십니다. 수련이 한국어로 진행되긴 하지만 선생님들은 필요할 때마다 제게 영어로 지도해 주실 수 있고 무엇보다도 선생님들은 제게 매우 신경을 써 주시는데 제 자세를 교정해주시고 올바르게 호흡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만 멋진 게 아니라 연구원 환경도 긴장을 풀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데, 이건 요가 수련을 하는데 있어서 근본적인 거죠.

가능하면 매번 저는 워밍업을 조금 하기 위하여 약간 일찍 연구원에 오는데, 연구원엔 언제나 진정시키고 달래주는 노래가 배경음으로 깔려있어 분위기를 잡고 문제들을 내려놓고 수련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홍익요가연구원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My Yoga experience in Hongik 

My name is E**** and I am originally from Brazil, but I have been living abroad for almost 13 years, and it was during the 7 years that I lived in Australia that I was introduced to Yoga.

I don't have the most flexible kind of body structure, in fact, although I am thin and still relatively young (at least I like to think so), I’ve always been very, very stiff, I can’t even reach my toes without bending my knees, so practicing Yoga has become a necessity for me.

My family and I moved to Seoul in August 2016, and since we got here I started looking for a Yoga studio that I could attend even though I speak NO Korean at all.

Four months ago I was fortunate enough to find Hongik Yoga Institute, a place filled with the nicest and most helpful instructors, that welcomed me and that have been helping and guiding me since the very beginning.

Although the practice is conducted in Korean, the instructors are able to give me guidance in English whenever is necessary and on top of that, they are always very attentive, correcting my posture and reminding me to breath properly.

Not only the instructors are awesome, but also the environment invites you to relax and focus, which is fundamental to practice Yoga. Every time that I can, I get there a bit earlier to warm up a little bit and there’s always a calming and soothing song playing in the background, what helps to set the mood, leave the problems behind and get ready for the practice.

I am very grateful to have found Hongik Yoga Institute!